노원나눔의집

노원나눔의집은

노원나눔의집은 1986년 9월 노원구 상계동 달동네의 작은 전세방에서 ‘상계동 나눔의집(현 노원나눔의집)’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보탬으로 다가서기보다 관심과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삶을 나누며 그들의 진정한 벗으로 살아가고자하는 사회선교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루벌이로 겨우 삶을 이어가는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판자집에서 시작된 노원나눔의집은 지금까지 배움을 갈망하는 이를 위한 야학,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과 청소년교실, 탁아방, 가난한 이웃의 경제적 자림과 자활을 위한 자활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등을 운영하여 왔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연대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노원나눔의집은 계속해서 하느님께서 자신을 낮추시고 비우시어 몸소 사람의 아들이 되어 보여주신 가난한 이웃을 향한 특별하신 선택을 믿으며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이라는 이시기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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